2021년 해외여행 추천 베스트 5

해외여행 추천 베스트 5를 선정해서 소개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기대하는 것 중 하나는 여행이 큰 비중을 차지할 것 같습니다. 힘겨운 코로나 시대를 견디고 언젠가 떠날 해외여행을 기대하며 해외여행 추천 베스트 5를 소개합니다.

목차

• 뉴질랜드
• 마카오
• 싱가포르
• 필리핀
• 홍콩
• 정리

 

뉴질랜드

뉴질랜드-마오리족-커시드럴코브-퀸스타운-호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신나는 액티비티, 신비한 마오리 문화가 숨쉬는 뉴질랜드를 추천합니다. 뉴질랜드를 한 번도 여행해보지 못하신 분들은 가고 싶어도 막상 어떻게 떠나야 좋을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몇 가지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 퀸스타운 :  자연 경관과 액티비티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자연을 눈으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와카티푸 호수, 애로우 타운, 피오르드 국립공원, 필 포드 사운드와 같은 유명하고 어마어마한 곳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습니다.
• 마오리 문화 체험하기 : 대표적으로 미타이 빌리지와 북섬에 잇는 로토루아를 방문하면 마오리 문화를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체험은 영어로 진행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마오리 민족의 민족어 그리고 공연 등을 볼 수 있습니다.
• 커시드럴 코브해변 : 주차장과 왕복이 힘들어서 그렇지 정말 정말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쭉 펼쳐진 모래사장에 그림 같은 테 호호 바위를 보며 놀다 보면 뜨거운 햇볕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피부가 많이 탈 수 있으니 선크림은 필수입니다.

 

마카오

마카오-야경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 먹거리로 유명한 마카오입니다. 오래된 관광지로 세나도 과장 그리고 바울 성당, 성 도미니크 성당, 세인트 폴 성당, 몬테요세를 여기저기 구경하다 보면 언제 모르게 배가 고프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꼴로안 섬에 들어가 그 풍경을 보면서 쉬는 겸, 맛있는 식사를 하면 좋습니다. 꼴로안 섬안에는 쿤하 거리라는 음식점이 가득한 거리가 있는데 그중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는 에그타르트로 유명하니 한번 경험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싱가포르

싱가폴-야경

싱가포르의 날씨는 1년 내내 습하고 더워 흡사 여름이 1년 동안 지속되는 것 같으니 얇은 옷으로 여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머라이언 파크 : 싱가폴의 명물이죠. 어디를 가든 머라이언 파크를 중심으로 많이 이동하게 되어 많이 보게 됩니다. 가운데 있는 그 사자상은 머라이언 파크에 많은 것이 있지만 단연 대표할 수 있는 석상이라고 합니다.
• 유니버설 스튜디오 : 싱가폴을 왔는데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빼먹을 수 없습니다. 전 세계에 4 곳 밖에 없는 테마 파크니 꼭 방문해서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 보타닉가든 난 정원 : 여행하면 힐링과 관광의 밸런스가 무너져 버릴 것만 같을 때 참 좋은 곳입니다. 관광을 너무 지치게 해서 관광인지 일인지 헷갈릴 무렵 여기를 들리면 조용한 정원과 자연을 볼 수 있어 다시금 여행 속 자리하게 해 줍니다.

 

필리핀

필리핀-세부-해변

동남아에 여행을 갔다 왔거나 가실 예정이라면 많이 들리는 세부와 마닐라에 대해서 이야기드리려고 합니다.

• 세부 :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럭셔리한 숙소와 현지에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열대과일을 신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유의 베트남 음식이 다양하게 펼쳐져 있는 야시장을 생각하면 여행이 마렵다고 하는 말이 이해될 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찾을 수 없는 싼 가격의 마사지를 통해서 피로까지 잡아준다면 정말 행복한 휴양이 될 것 같습니다.
• 마닐라 : 마닐라 베이 워크라는 한강 마닐라만을 따라 있는 야시장은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 나라에서 시장을 가면 그 나라의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데, 한번 직접 방문해서 다양한 먹거리도 즐기고 마닐라만의 풍경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홍콩

홍콩-차이홍-아파트-소호거리

홍콩 하면 야경이 생각나시죠?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던 사진과 함께 추억을 저장하고 싶은 마음일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홍콩에 가면 스타벅스에 가야지요 먼저 시원한 홍콩 표 수박 주스를 먹고 홍콩 여행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사진 : 인스타그램에 많이 나왔던 곳은 소호거리, 초이홍 아파트, 익청빌딩이 대표적입니다. 사진도 이쁘기도 하고 어느덧 홍콩의 랜드마크와 같이 되어버린 곳이기 때문입니다. 한번 기억해서 들려 예쁜 사진 만이 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먹거리 : 홍콩 하면 딤섬, 딤섬 하면 홍콩이라고 딤섬을 빼먹을 수 없죠. 홍콩의 유명한 딤섬집이라고 하면 딤딤섬과 팀호완을 꼽는데 한번 들리셔서 맛있는 딤섬을 즐 시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니 쿠키도 유명하죠. 제니쿠키도 돌아가는 길에 사서 맛있게 먹으면 홍콩을 기억하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정리

2021년 해외여행 추천 베스트 5였습니다. 다양한 나라와 지역을 소개해드렸는데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오면 너도 나도 즐겁게 해외여행을 가는 그날이 다시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