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시대에 준비성을 필수로 합니다. 언제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는 일이니깐요. 그런 면에서 간호사분들보다 더 체감하시는 분들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위의 사랑하는 어떤 사람이 언제 어떻게 아플지 모르는 일입니다.
전문 간호사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떤 상황이 있어도 대처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물건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항상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을만한 일들이기 때문에 필수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모아보았습니다.
1. 손세정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도래한 지금 많은 사람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어느 응급실 간호사는 "알코올 도수가 70% 이상인 손소독제를 선호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손을 씻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손을 씻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손소독제가 최선의 방법이니깐요.
이 아토세이프 휴대용 손소독제는 알콜 함량 70%입니다. 아토세이프 휴대용 손소독제는 조그마하게 소량 포장되어 있어 가지고 다니기 좋습니다. 50ml 8개에 8,900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2. 안면 마스크
마스크를 없는 사람을 마주치면 불편하기만 합니다. 때론 백신을 모두 맞았다고 한들 불편 눈으로 보기는 매한가지입니다. 마스크가 훼손되거나 잃어버린 경우를 대비해서 마스크를 여분을 준비하고 다닙니다. 또한 마스크는 일회용품이기 때문에 매일 바꿔줘야 한다는 것도 중요합니다.
방역 기준인 KF-94 마스크이며 개별 포장 되어있어 사용하기도 편리합니다. 합리적인 가격인 18,900원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3. 반창고
우리는 언제나 예상치 못한 일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음료 캔에 손을 베인다던지 예상치 못한 물집이 잡힌다던지 불의의 상처를 입을 수 있죠. 그럴 때 반창고를 준비해 놓는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동국제약에서 나온 마데카 밴드는 작은 상처를 치료하는데 효과적이고, 소량으로 휴대하기도 편합니다. 3,89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4. 상온에 보관할 수 있는 스낵
프로팅 시리얼바는 여러 배고픈 상황에서 간단하게 간식으로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가방에 보관하기도 편합니다. 더군다나 적은 칼로리와 많은 프로틴이 들어있어 간편하게 즐기기 부담도 적습니다.
켈로그 프로틴 그래놀라바 12개입을 15,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5. 드라이 샴푸
하루 종일 밖에서 일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구매를 생각했을 겁니다. 간단한 스프레이로 오후에 머리를 상쾌하게 유지할 수 있으니 편리합니다. 인터뷰한 몇 간호사는 밤새 일을 할 때 머리를 상쾌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했습니다.
바티스트 오리지널 드라이 샴푸 6,37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6. 머리끈
의료 전문가들은 오염에 대해서 민감합니다. 그래서 의료 목적의 행위를 할 때에는 머리를 묶습니다. 머리를 묶음으로써 머리 때문에 발생할 오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머리끈 가벼운 가격에 대용량 준비했습니다. 방심하면 잃어버리는 머리끈 넉넉하게 준비했습니다. 50개에 5,800원입니다.
7. 핸드크림
자주 손을 씻는 간호사들은 손이 갈라지고 건조한 피부를 걱정하게 됩니다. 그럴때 필요한 것은 핸드크림이죠. 그리고 의료기관에서 일할 때에는 무향의 촉촉한 크림이 도움이 됩니다.
유세린 핸드크림은 아주 좋은 보습효과는 물론 아무 향이 나지 않습니다. 3개에 17,61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8. 립밤
립밤은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근무가 시작될 무렵 립밤을 바른다고 간호사분이 이야기해줬습니다.
이 니베아 보습 립밤은 무색입니다. 다양한 오일을 섞어 입술을 촉촉하게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3개를 5,930원에 구매하세요.
9. 살균 물티슈
미국의 간호사 한명은 "많은 사람들이 잊어버리는 것은 쇼핑 카트, 주유소 주유 손잡이 등 안 닦는 데가 없다."라며 세균이 많은 사람이 접촉하는 공간에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살균 물티슈는 휴대하기 편리합니다. 그리고 간편하게 사용하고 버리기도 편리합니다. 필요에 따라선 몸을 닦을 수도 있는 물티슈를 준비했습니다. 1팩에 1,200원입니다.
10. 포도당 (씹을 수 있는 것)
주변에 가끔 기절할 것 같은 사람을 한번은 봤을 겁니다. 아니면 그런 비슷한 상황을 목격했을 때가 많습니다. 저혈당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본다면 정말 필수 아닌 필수품입니다. 포도당을 먹어서 몇 분 안에 당 수치를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응급상황일 때 하나씩 가지고 있다면 정말 도움이 됩니다.
250정 낱개 포장된 포도당입니다. 17,680원입니다.
11. 타이레놀
두통이나 어지럼증 다양한 통증이 언제올지 모르기에 하나 준비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에게 사용할 것이라면 주의해야 할 점이 모트린과 같은 NSAID를 복용하면 심장이나 신장질환 그리고 고혈압에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타이레놀이 더 안전합니다.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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